FLW BFL All American 시합 뒷얘기

배무진 선수가 10등으로 마무리 해서..
상금 11,000불 을 받았습니다.
대략 1500만원 정도 되겟네요.

오늘 하루 굉장히 힘든 낚시를 했다고 합니다.

배선수는 "고국에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고 전해 왔습니다.

어깨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붙인 유일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 열심히 임해준 배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은 단상에 올라간 배선수와 둘째딸 릴리의 모습.

FLW 토너먼트 가운데
BFL All American Champion ship 경기 2틀째
배무진 선수가 3등으로 내일 열리는 경기에 출전하는
10인에 뽑혓습니다.

Top10에 처음으로 들어가는 한국인 선수가 되는듯
하네요.

내일 10명이 시합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12만불 상금과 포레스트 우드 컵 출전 자격을 획득
하게 됩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https://www.flwfishing.com/live/2019-05-30-potomac-river

배무진 선수 현재 공동 4등을 하고 있네요.
계측 선수들이 좀 남은 상황이지만...10등안에는 들어갈듯요.

https://www.flwfishing.com/news/2019-05-30-flw-live-leaderboard-bfl-all-american

오늘 시합이 열리는 포토믹 리버
조수간만의 차가 있는 호수겸 강
배무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49명이 출전하는 12만불 상금
좋은 결과 있기를...

FLW BFL All American Tournament 가
이번에 포토멕 리버에서 열립니다.

프로앵글러 49명 , 코앵글러 49명이 참석하는 경기입니다.
모든 선수 참석만 하면...고기를 못잡아도
2500불씩 상금을 받습니다.

또한 보트는 주최측인 FLW에서 신형 보트로 52대를
준비해놨다고 합니다.
대략 대당 8만불...
총 보트 구입 금액이 50억쯤 될거 같네요.

아마도 2028년 엘에이 올림픽에 배스낚시를
포함 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에 일환이 아닌가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사진에서 모든 선수들이 자기들 채비를 차에
잔뜩 실어와서 보트에 정리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내일 하루 연습 후...
모레부터 시합입니다.